세계여행-중국 상하이 2017




-상하이(Shanghai):중국 제2의 도시로 경제 중심지다. '동방의 파리'로 불리며 급속 성장했으며 양쯔강(창장/長江/장강) 하구에 위치해 있다. 

면적은 6,340㎢로 서울의 10.5배, 상주인구는 1,858만 명(서울의 1.8배), 2007년 1인당 GDP는 8,500달러, 2010년 세계 엑스포 개최했다.

 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돼 활동한 곳으로 윤봉길 의사가 독립을 외치며  도시락 폭탄을 던진 홍커우공원이 소재하고 있다.

[관광지]
-주요 관광지:푸동지구, 와이탄, 위위엔(예원/명나라때 정원),전통시장, 라오제, 디즈니랜드, 홍커우공원, 대한민국임시정부 터 등 
*와이탄(外灘):황푸강을 따라 유럽풍 건물들이 멋지게 늘어선 곳. 1920년대 세워진 아르데코풍 건물들이 많다. 스타셰프들의 고급레스토랑과 바가 줄지어 있다. 
*푸동(浦東):푸동국제공항이 위치한 경제신도시.중국 고속경제성장의 상징인 동방명주부터 세계금융센터, 금무대하 등 고층빌딩들이 많다. 루자쭈이역 육교(영화 <Her>에 등장)도 있다.
*위위엔(예원/預園):명대(明代)에 중국의 대표정원, 물과 돌, 건물들이 조화롭다.
*라오제:100년 전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
*프랑스 조계지:상해교통대학과 상해도서관 부근의 우캉루, 헝산루는 20세기초부터 현재까지 외국인과 상하이 명사들이 거주해온 곳. 퍼거슨레인이 있는 우캉루 초입에 모인 갤러리와 카페, 붉은색의 이국적인 건물들이 볼만 하다. 다양한 국가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.
*텐즈팡(田子坊):옛주택을 개조한 아트숍, 갤러리, 카페, 바들이 오밀조일 모여 있는 곳, 기념품샵, 치파오샵, 맥주 한잔 기울일 바, 유리박물관 등이 있다.
*난징시루(南京西路/남경서로):쇼핑거리. 다양한 명품브랜드들이 아시아 최대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.
*상하이 영화촬영소: 1920년대 상해의 난징동루를 그대로 복원한 거리가 있다. 색계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다.
*치바오:강남 특유의 주거형태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. 운하 양쪽으로 늘어선 옛 건물이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고, 물 위에 비친 건물과 하늘에 맞닿은 운하가 매우 운치있다. 기념품점과 먹거리 골목들이 많다. 치바오 운하에서는 곤돌라를 탈 수 있다.(중국 강남의 수많은 수향마을중 치바오는 상해 시내와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다.) 
*룽화사[龙华寺]:탑은 삼국시대의 동오(东吴) 때 건립된 것, 혁명지사들의 순국지다.  
*위포사[玉佛寺]:미얀마에서 건너온 2존의 옥불이 안치돼 있다.  
*중국공산당 제1회 대회지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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