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발왕산:강원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해발 1,458m이다. 북쪽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에 용평스키장(용평리조트, 세계일보사가 운영)이 조성돼 있다. -용평리조트:용평스키장에서 운영하는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왕복 7.4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길이의 케이블카로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운영(09:00 ~ 17:00/ 대인 : 25,000원(왕복), 21,000원(편도), 소인 : 21,000원(왕복), 17,000원(편도), 매주 월요일 혹은 강풍 시 휴장)된다.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해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,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. 케빈에 스키를 싣고 발왕산 정상에 올라 스키를 탈수 있으며, 스키 없이 올라갈 경우 정상의 드래곤 캐슬에서 음식을 먹거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. 최근에 설치된 발왕산 스카이웨크에서는 용평스키장과 발왕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. -주소: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산142 -전화:033-330-7423
-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소재한 타워, 타워 위에서 완도 지역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. 날씨가 좋을 경우 제주도까지 볼수 있다. 타워까지 모노레일이 운영된다. 주변에 다도해 일출공원과 땅끝마을, 동망봉 등이 있다. -주소: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-영업시간:매일 09:00 - 21:00 동절기(10월~5월) -전화:061-550-6964.
코모(Como/꼬모)는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근교에 위치한 관광 휴양도시로 이탈리아(꼬모 호수)와 스위스 국경지대(루가노 호수)의 두 호수를 끼고 있다. 알프스산맥을 끼고 사람인(人)자 모양을 한 이 코모 호수(Como Lake)는 이탈리아에서 3번째로 크다. 로마시대부터 귀족들의 휴양지였고 지금은 세계 부호들의 별장이 많은 곳으로 꼽힌다. 코모는 밀라노 카도르나(Cadorna/카도나)역에서 일반 기차를 타고 가거나 중앙역(첸트랄레역)에서 트렌이탈리아노(유로레일/한국 KTX 수준/이 기차로 스위스 바젤까지 갈 수 있음)를 타고 갈 수 있다. 밀라노 중앙역(첸트랄레역/고속열차 출발지)에서 타는 트랜이탈리아(유로레일/좌석지정)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30분만에 산 지오반니(S.Giovanni)역까지 갈 수 있다. 일반기차는 트랜이탈리아 역(산 지오바니역)과 다른 역(꼬모라고역/호수에 가가운 역)에서 내린다. 코모라고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호수가 보이고 호수 중앙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. 선착장의 유람선은 느리게 가는 것(대형선박)과 빠르게 가는 것(중형선박), 개인 맞춤형(요트, 보트) 선박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느리게 가는 것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. 이곳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넓은 호수를 둘러싼 자연경관을 감상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은 마을에 내려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. 한번 구입한 유람선 티겟으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종착지 마을(벨라지오)까지 갈 수 있다. 강변의 여러 마을 가운데 대형선박으로 2시간 가량 소요되는 벨라지오 마을을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한다. 경치가 아름다운 이 마을에 내리면 호수주변의 레스토랑이 많아 호수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, 다양한 종류의 수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다. 산비탈에 자리 잡은 작은 골목길의 마을들이 아름답다. -투어저널TV: https://youtu.be/3iXNNCC3y9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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